<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계현 前외교부 서기관 삼성電 홍보담당 상무로
입력2005-08-12 20:59:47
수정
2005.08.12 20:59:47
삼성전자가 40대 초반 외교관 출신을 해외홍보담당 상무로 영입했다.
12일 삼성전자는 해외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권계현(41) 외교통상부 서기관을 홍보팀 해외홍보담당 상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권 신임 상무는 외무고시 23회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영국 에든버러대학에서 국제법 석사학위를 받았다. 과테말라ㆍ네덜란드ㆍ호놀룰루 영사 등을 역임한 뒤 외교부 내 외무조약국 등을 거쳐 청와대 국정상황실에서 파견 근무해왔다.
삼성전자는 앞서 월스트리트저널과 AP통신 기자 두 명을 해외홍보담당으로 채용하는 등 해외홍보 인력을 확충해왔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