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기술, 수출규모 상향조정
입력2001-07-01 00:00:00
수정
2001.07.01 00:00:00
우리기술(대표 김덕우ㆍwww.wooritg.com)이 미국 모토로라에 대한 차세대 케이블TV셋톱박스 수출규모가 5,000만달러로 늘어났다.우리기술은 그동안 지적재산권 협상 등으로 미뤄졌던 제품생산계약을 최근 마무리하면서 수출규모도 당초의 3,000만달러보다 2,000만달러를 늘려 총 5,000만달러어치를 오는 10월부터 중국 현지공장서 생산, 단계적으로 선적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출품은 DVD플레이어와 고급앰프가 내장된 디지털컨버전스형 케이블TV셋톱박스로 기존 제품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우리기술측은 설명했다.
남문현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