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이라는 이름의 남자
입력2003-04-18 00:00:00
수정
2003.04.18 00:00:00
홍병문 기자
“Mommy, tomorrow I have an oral exam, and the question `who made you?`What should I say?”asked little Johnny.
“God made you, dear,” replied his mother.
The next day, Little Johnny forgot what his mother had said. So, he explained, “Teacher, until yesterday I was sure it was my Daddy who made me, but then Mommy said it was someone else... and I can`t remember the guy`s name.”
“엄마, 내일 `누가 너를 만들었냐?`라는 질문으로 구술시험을 보는데, 뭐라 답해야 되죠?”어린 쟈니가 묻자 엄마는 “신이 만들었단다”고 답했다.
다음 날 엄마가 말해 준 것을 까먹은 쟈니 왈, “선생님, 지금까지 저는 아빠가 저를 만들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엄마는 어제 다른 누구에 대해 말했습니다…그런데 그 남자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겠어요.”
<홍병문기자 hbm@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