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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가 4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당일에도 급등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날 33%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적용돼 기준가가 1만9,700원으로 결정된 후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인 끝에 1,900원(9.14%) 오른 2만1,500원으로 마감했다. 안철수연구소 주가가 최근 오름세를 지속하는 데 대해 전문가들은 올해 수익전망이 좋은데다 보수적인 회계처리로 이익의 질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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