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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볼만한 TV프로] 강호동의 천생연분 外
입력2003-06-13 00:00:00
수정
2003.06.13 00:00:00
김대환 기자
■강호동의 천생연분(14일 MBC 오후6시5분)
그 동안 매회 가장 많은 표를 받고 프로그램을 떠났던 스타들이 다시 출연, 향후 3주간 방송 1주년 특집을 꾸민다. 비 정재용 김창렬 조성모 김흥수 윤정수 신정환 등의 남자 연예인과 황보 심은진 추소영 빈 황인영 등 여자 연예인이 출연한다. 남자 출연자의 수가 2명 더 많아 선택받지 못한 사람은 동성과 파트너가 돼야 한다.
■스크린(15일 SBS 오후9시45분)
소현이 제안한 블루 스크린 이벤트가 성공을 거두자 극장에는 전부터 기획실장 태영과 아는 사이라는 소문이 돈다. 소현은 준표와의 약속을 취소하고 유라네 집으로 가고 유라의 아버지는 소현의 기억을 떠본다. 유라는 준표와의 관계를 털어 놓아 소현이 마음을 주지 못하게 한다. 준표는 극장 화재 당시 사진기사를 찾아 소현의 사진을 받는다.
<김대환기자 d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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