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은 (사)문화도시연구소가 진행하는 ´완주 삼례 농촌 집 짓기 사업´에 친환경 마루 ´라미에(RAMIE)´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농촌 집 짓기 사업은 농촌 지역의 문화적, 교육적 소외를 개선하고 사회학적 문제들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실행되고 있다. 이번에 이건산업이 협찬한 라미에는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이 국내 기준치에 비해 낮아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이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소외된 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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