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국내에서 열던 이해관계자 자문회의를 해외에서 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해외로 확대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2010년부터 반기에 1회 이해관계자 자문회의를 개최했으며 2012년부터는 제품에 대한 장애인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사 차원의 태스크포스도 운영하고 있다 .
LG전자는 이 같은 이해관계자 자문회의를 중국과 유럽에서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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