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오늘 경남 하동에서 ‘청학동 기가 창조마을’ 구축을 선포했습니다. KT는 산간지역인 청학동의 생활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가인프라와 지역 맞춤형 IT 솔루션을 이 지역에 적용했습니다. 마을 도서관은 IT 복합문화공간인 ‘기가서당’ 으로 새단장 했습니다. 모바일 전자칠판으로 멀리 떨어진 곳의 학생들에게도 실시간으로 강의할 수 있고 주민들은 IT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학동’ 어플리케이션으로 청학동의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특산품 등 직거래 장터와도 연동하게 했습니다. 또 노년층의 생활 편의를 위해 모바일 건강검진 솔루션, 자녀가 부모의 스마트폰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등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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