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큐멘터리 ‘영매…’ 내달 개봉
입력2003-08-20 00:00:00
수정
2003.08.20 00:00:00
온종훈 기자
박기복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매(靈媒), 산 자와 죽은 자의 화해`(제작 M&F)가 내달 5일 서울 대학로의 하이퍼텍 나다에서 개봉된다. `영매…`는 진도 강신무 박영자 씨와 세습무 채정례 씨, 인천의 김금순 씨와 박미정 씨 모녀 등 무당들의 인생 역정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짚어본 작품. 모든 설명을 자막으로 처리했던 영화제 상영 때와 달리 영화관 상영판에는 배우 설경구씨가 내레이션을 맡아 이야기를 끌어간다. `영매…`는 부산국제영화제와 뮌헨 다큐멘터리 영화제, 대만 다큐멘터리영화제 등 국내외영화제에 선보여 호평받은 바 있다.
<온종훈기자 jhohn@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