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아쿠아슈즈 ‘와일드 리버’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잭울프스킨의 ‘와일드 리버’ (Wild River)는 강한 내구성과 발등을 덮는 디자인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어린이용 아쿠아슈즈다.
메쉬 디자인이 제품의 통풍성을 높여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발목과 발등을 안정감 있게 잡아 주어 착화감이 뛰어나며 쉽게 닳는 발가락 주변은 합성피혁을 덧대어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밝고 선명한 원색에 귀엽고 앙증맞은 포우(PAW) 마크 프린트를 적용하여 친근감을 주고 산뜻하고 발랄한 느낌을 선사한다. 색상은 그로잉 오렌지, 라임 그린, 브릴란트 블루 등 총 3종이며 가격은 7만8,000원.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잭울프스킨 와일드 리버는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산뜻한 컬러가 포인트인 아쿠아슈즈로 여름캠핑이나 물놀이, 트레킹, 하이킹 등 다이나믹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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