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된 제품은 ‘대림선 야채물만두’로 창고형 할인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740봉지 출하됐다. 고객이 제품을 먹던 중 이를 발견,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고해 조사가 진행됐다고 사조 측은 전했다.
사조 측은 “공정 중 수세미를 사용하는 일은 없다. 외부에서 사들인 원재료에 섞여서 들어온 것 같다”며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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