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0.86달러
입력2011-02-03 10:26:19
수정
2011.02.03 10:26:19
2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이집트 상황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9센트(0.1%) 오른 배럴당 90.86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3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43센트(0.4%) 올라 배럴당 101.81달러에 거래됐다.
브렌트유는 이날 장중에 102.36달러까지 올라 지난 2008년 9월29일 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했다가 내려왔다. 유가는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이집트 소요상황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뉴욕 금가격은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전날보다 8.20달러(0.6%) 하락한 온스당 1,332.10달러에 마감됐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