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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깎아주는 카드 출시
입력2003-05-06 00:00:00
수정
2003.05.06 00:00:00
신경립 기자
신한카드가 동부화재와 제휴를 맺고, 보험료 결제금액을 깎아 주는 `신한 프로미(Promy) 디오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로 신한카드에 처음 가입하는 신규회원은 발급 후 1년 내에 동부화재 보험료를 결제할 때 최고 2만5,000원까지 절약할 수 있으며, 전국 동부화재 프로미월드 가맹점에서 20개 차량 관리항목을 무상점검받을 수 있다. 이 밖에 3,6,9자로 끝나는 날에는 전국 현대오일뱅크와 제주 LG정유에서 주유시 리터당 70원, 전국 LG 및 현대 LPG 충전소에서 LPG 충전시 리터당 30원을 적립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휴대폰 요금 자동이체 할인과 주요 백화점, 할인점에서의 3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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