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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1만 5,000여 점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국제 구호 단체인 굿네이버스와 손 잡고 국내 아동 보호 전문 기관 및 사회 복지관 등에 의류와 신발을 전달했다.
노스페이스는 지금까지 굿네이버스를 통해 모두 7만 2,000여 점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2012년부터는 ‘네버 스탑 드리밍’(Never Stop Dreaming)캠페인을 열어 청소년 대상 나눔 활동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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