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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세대별 포털 서비스 등장
입력1999-07-25 00:00:00
수정
1999.07.25 00:00:00
김상연 기자
인터넷에 10대, 20대, 30대 등 세대별 포털 서비스가 등장했다.인터넷에서 보물찾기 서비스(WWW.BOMUL.CO.KR)를 제공하는 ㈜제이앤제이미디어(대표 이진성)는 최근 세대별 인터넷포털 서비스인 「인츠」(INTZ, WWW.INTZ.COM)를 열었다.
「인츠」는 10대, 20대, 30대 등 세대별로 꾸며진 맞춤형 인터넷 서비스로 해당 세대들이 좋아하는 정보 중심으로 꾸며져 있다. 기존의 획일적인 정보에서 벗어나 색깔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인츠 회원에게 10메가 크기의 무료 전자우편 인터넷 메시지 서비스 무료 인터넷 접속 서비스 인츠 동호회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제이앤제이미디어는 올해말까지 인츠 회원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경품 축제를 실시, 회원중 매일 1명을 추첨해 최신형 컴퓨터를 선물하고 있다. 또 각 세대별로 1명을 뽑아 대학 전학년 등록금(10대), 2,000㏄급 승용차(20대), 3,000만원의 주택자금(30대)을 주기로 했다. 이밖에도 게시판 관리요원 50명과 활동이 많은 회원 100명에게 제주도 여행권 2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앤제이미디어는 8월에 음악전문쇼핑몰인 마이뮤직(WWW.MYMUSIC.CO.KR)을 열고, 10월에는 기존 보물찾기 서비스에서 컴퓨터·SW 전문 인터넷쇼핑몰을 개설할 에정이다. (02)3486_6473 /김상연 기자 DREA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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