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가 11P 하락 589P
입력2003-02-06 00:00:00
수정
2003.02.06 00:00:00
한기석 기자
종합주가지수가 6일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며 590선 아래로 밀렸다. 전일보다 11.18포인트 떨어진 589.50포인트.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우위를 보인 가운데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됐지만, 지수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또 장중 현선물간 베이시스 악화로 프로그램 매도물량이 늘어난 것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삼성전자가 4개월만에 다시 28만원대로 밀려나는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SK텔레콤은 컨퍼런스콜에도 불구하고 6%이상 하락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5억1,138만주, 1조4,565억원이었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