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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심일레콤(대표 이재봉 ㆍ사진)은 시설물 전기안전관리 대행과 더불어 전기시설을 구축하는 전기공사 전문업체다. 1990년 설립한 22년 업력의 축적된 기술과 품질관리 시스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들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매출 성장과 함께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전기 관련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발전하고 있다.
성심일레콤의 경영혁신의 시작은 품질관리 시스템이다. 효율적인 업무시스템과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원가절감과 고객만족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현장에서 작업진행 상황을 매뉴얼에 따라 보고하는 시스템은 책임자가 실시간 현장을 관리하는 효과로 나타난다. 준공검사는 대표가 직접 5%를 발췌해 사전에 검사함으로써 불량률 제로를 추구하고 있다. 이 같은 철저한 업무및 품질관리 시스템은 고객만족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350여개 건물의 전기안전관리 및 유지보수를 대행하고 있다. 또 전기공사사업부에 공사팀과 유지보수팀을 운영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있다. 전기안전 등 관리 시설물에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복구작업을 진행한다. 전기안전관리사업부의 불만제로팀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전에 고객의 불편한 사항을 점검해 해소하고, 유사시 바로 출동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다.
전기공사 부문은 이동통신사의 기지국 전기시설 구축이 주력이다. 1994년부터 SKT법정기지국 선임, SK건설 협력업체, SKT 협력업체, 네트웍오앤에스 협력업체 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기지국의 전기시설 공사는 향후 유지보수와 직결돼 초기 설치단계에서부터 정확한 설계와 시공이 중요하다.
성심일레콤은 다년간 기지국 관련 업무에 종사한 전문엔지니어들의 축적된 기술력에 힘입어 최적의 완벽한 시공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전기 관련 서비스 부문 ISO9001 인증을 받는 등 대내외에 기술 및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성심일레콤은 사회공헌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방문해 전기안전 무료진단과 함께 설비도 교체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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