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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액면분할 결의
입력2003-04-01 00:00:00
수정
2003.04.01 00:00:00
김희원 기자
동서(26960)가 유동성 개선을 위해 액면분할을 실시한다.
동서는 1일 이사회를 열어 5,000원인 액면가를 500원으로 분할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지분이 65%에 이르고 있어 최근 한달간 가장 거래가 많았던 날이 3,000여주에 불과할 정도로 극심한 유동성 부족에 시달려왔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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