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이재용 시대'의 삼성은 혁신에 집중하고 있으며 애플과의 경쟁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포춘은 28일(현지시간) '삼성의 새 리더가 애플을 왕좌에서 몰아낼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 부회장이 △지배구조 단순화 △창의적인 리더십 △삼성의 글로벌화 등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포춘은 또 삼성페이가 경쟁에서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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