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人유지 받들어 대북사업에 역점"
입력2005-08-04 19:30:22
수정
2005.08.04 19:30:22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대북사업은 고 정몽헌 회장이 마지막까지 헌신했던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그의 유지를 받들어 대북사업에 역점을 두겠다”고 4일 밝혔다.
현 회장은 이날 경기도 하남시 창우리 선영에서 고 정 회장 2주기 추모행사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금강산 관광에는 여러 가지 난관이 있지만 지금은 취임 초기보다 여건이 많이 나아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 회장은 이어 “백두산이나 개성 관광의 경우 국민들이 많이 성원하고 정부에서도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