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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핑] 여신금융협회 外
입력2010-09-06 15:26:18
수정
2010.09.06 15:26:18
여신금융협회는 홈페이지의 업종별 가맹점수수료율 공시체계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 7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협회 홈페이지에 영세가맹점과 일반가맹점으로만 구분해 수수료율을 공시하던 것을 재래시장과 중소 가맹점에 대해서도 카드사별로 수수료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은행은 6~9일까지 어린이 경제교육 사이트인 하나시티를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동티모르 난민돕기 기부행사’를 실시한다.
주택금융공사는 ‘서민의 평생금융 친구’라는 공사의 비전을 더욱 구체화하고, 10년 후의 미래상을 명확히 제시하기 위한 ‘비전 슬로건’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8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시행해 온 ‘미국 씨티은행 계좌개설 서비스’가 사용자 1,000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유학이나 이민, 출장 등으로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고객들이 미국 은행 계좌를 곧바로 개설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외환은행은 오는 16일부터 개최되는 2010 ‘한중 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2차 골프대회를 기념해 우대금리와 경품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을 17일까지 특별 판매한다.
현대카드는 한가위를 맞아 상품권 증정과 할인, M포인트 더블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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