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주신라호텔을 1년 중 가장 싸게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가 나왔다. 런던 올림픽에서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서울ㆍ제주 왕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특혜 상품이다.
제주신라호텔은 서울ㆍ제주 2인 무료 왕복 항공권(아시아나 항공)이 포함된 29만원짜리(1박 당) ‘문라이트 얼리버드 패키지’를 내놓는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2박3일을 기본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투숙 날짜는 9월23~26일에 한정한다.
출발이 김포공항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지방에서 제주신라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왕복 항공 대신에 ‘더 파크뷰’에서 뷔페 디너 2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세심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패키지에는 조식 2인과 클래식 와이너리 투어 2인권, 수영장 무료 이용,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아울러 올 가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비치 피크닉 세트(유료)에는 체크 담요, 샌드위치, 음료 등이 구성돼 있다.
제주신라의 독보적인 프로그램인 글램핑과 레저 전문 직원의 안내로 제주의 자연 속으로 떠나는 GAO 프로그램, 일상의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줄 ‘더 신라 스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