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경 히트예감 상품] 세이겐코리아 '세이겐'
구내염 증상 개선·통증완화 효과 빨라
박현욱 기자 hw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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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겐은 구내염등 입안에서 발생하는 각종 질환에 따른 증상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줄이는 건강 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구내염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혀, 잇몸, 입술, 볼 안쪽 등 입안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입안에 궤양이 생기는 재발성 구내궤양을 비롯해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수포가 발생하는 헤르페스성 구내염 등 질환종류도 다양하다. 구강점막 질환에 걸린 경우 환자들은 입안이 따갑거나 화끈거림, 음식을 먹을 때 통증, 입안 냄새등 고통을 호소한다.
세이겐은 일본 구내염 환자들에 대한 임상실험에서 진통을 줄이고 궤양크기도 최소화하는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이겐코리아 관계자는 "보통 구내염환자들이 발병후 3~4일이 지나면 가장 많이 통증을 느끼는데, 임상실험에서 세이겐을 복용한 환자들 90%가 2일후 이미 통증이 줄어들거나 전혀 느끼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세이겐은 치주질환, 구강내 출혈, 설통증 등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구강 환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치주질환 임상결과에서도 증상이 개선됐다는 환자비율이 82%에 달했으며 잇몸출혈 고통을 호소한 환자들 가운데 57%가, 구강 건조증을 보인 환자중 90%가 세이겐 복용후 증상이 호전됐다.
세이겐 코리아는 "난치성 설통증으로 10년간 고생한 65세의 한 일본환자의 경우 세이겐을 복용한 후 1주일이 지나 타액이 증가하고 3주후에 통증까지 사라진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세이겐코리아는 유산균생산물질인 세이겐에 대해 국내등 전세계 23개국의 국제발명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세이겐코리아는 "유산균생산물질의 효능을 더욱 개선시켜 구내염을 비롯해 구강 및 치과치료 전반으로까지 증상개선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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