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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LPG업계 최초로 무재해 15배수 달성
입력2005-09-07 18:28:20
수정
2005.09.07 18:28:20
액화석유가스(LPG) 수출입업체인 E1은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인증하는 무재해 15배수 기록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무재해 15배수란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정한 연평균 작업시간의 15배에 달하는 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E1측은 “내외부 전문가를 통한 시설 정밀안전진단 외에도 실물화재훈련, 안전관찰제도 (STOP) 등 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과 정기적인 이사회 보고 등 안전관리 시스템을 체계화 한 것이 무재해 기록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E1은 지난 84년 3월 여수기지 상업운전과 함께 무재해 운동을 시작해 무재해 동탑ㆍ은탑ㆍ금탑상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또 99년 8월에는 업계 최초로 안전보건관리 초일류기업 인증을 노동부로부터 획득했고 2000년 12월에는 LPG업계 최초로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영국 로이드사로부터 안전보건경영인증(KGS/OHSAS 18001)을 획득했다.
한편 E1은 이날 여수기지에서 구자용 사장 등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15배수 달성을 자축하는 기념행사를 열고, 모범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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