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1일 ‘엔드포인트 플랫폼 사업’ ‘네트워크 사업’ ‘서비스 사업’ 등 3개 사업부를 중심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각 사업부별 책임자로는 엔드포인트 플랫폼 사업부에 강석균 전무, 네트워크 사업부 고광수 상무, 서비스 사업부는 방인구 상무가 내정됐다.
권치중 대표는 3개 사업부 전체 총괄 및 사업부간 시너지를 위한 조정 역할을 맡는다. ‘기술기획실’ ‘미래 성장 위원회’ ‘기술위원회’는 CEO 직속으로 편입된다.
권 대표는 “이번 사업부제 전환으로 점점 복잡해지는 비즈니스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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