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섹시+청순' 매력 남자를 홀리다 남성잡지 화보 촬영 관련기사 '황홀 섹시녀' 신주아 "아~ 나의 천성은…" 배우 신주아(23)가 남성잡지 V magazine의 2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수줍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영화 '몽정기2'와 MBC 일일극 '얼마나 좋길래'를 통해 섹시미와 청순미를 연달아 선보였던 신주아는 발렌타인데이에 설레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기다리는 컨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V magazine의 문효근 편집장은 "성숙한 여인의 느낌과 풋풋한 소녀의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이 신주아가 가진 배우로서의 미덕이자 매력이다"라며 화보 출연 배경을 전했다. 신주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몽정기2'의 섹시한 백세미 역으로만 나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아 힘들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나 좋길래'의 재희를 통해 배운 것이 많다"며 "장시간 한 배역에 몰입해야 하는 일일 드라마의 특성상 연기의 깊이를 늘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주아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아직 신주아를 모르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배우 신주아를 알리는 모든 행위가 내겐 즐거운 도전이다. 꾸준한 이미지 변신을 통해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2/01 11: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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