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나로텔레콤, 할인요금제 출시
입력2005-04-11 17:35:44
수정
2005.04.11 17:35:44
하나로텔레콤은 유선전화로 이동전화ㆍ장거리 시외전화를 많이 거는 고객에게 통화료를 30~50% 깎아주는 ‘하나폰 30ㆍ50’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로텔레콤 전화만 이용할 경우 하나폰 30 요금제에 가입하면 통화료가 최대 30% 할인되며, 초고속인터넷과 전화를 함께 쓰는 가입자는 하나폰 50 요금제를 통해 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전화가입자가 휴대폰이나 장거리(30km 초과) 시외전화로 걸면 10초당 14.5원이지만 하나폰 30ㆍ50을 이용하면 각각 10초당 10.15ㆍ7.25원의 요금을 받는다.
두 요금제의 기본료는 월 5,200원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