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미생’ 상품은 맥주컵, 종이컵, 노트, 이력서 등 총 4종이다. 특히 특히 ‘미생’의 주요 캐릭터 얼굴이 눈금과 함께 표시된 ‘미생’ 맥주컵은 캐릭터별 성격을 알 수 있게 표현해 퇴근길 애주가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했다.
한편 GS25는 앞서 인기만화 식객을 상품화하고 현대카드의 디자인을 아이스음료 컵에 결합해 출시하는 등 편의접 업계 내에서 협업 상품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