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인 ICT 데이는 내년 부산에서 열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앞두고 미래부와 여성 ICT·과학단체들이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다.
중·고등학교 여학생과 여대생이 참여해 ICT 분야 여성 리더들의 강연을 듣고 ICT 대기업 취업 및 벤처기업 창업 방법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강연자와 멘토로는 이현숙 UN 아태정보통신교육원장, 이영관 KT 인재경영실 매니저, 신의현 키위플 대표, 이소영 시현코리아 대표 등이 나섰으며, 주제는 '소녀들이여, ICT에 꽃을 피워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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