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SK플래닛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지역의 6개 게임사를 선발해 총 10억원의 개발비를 지원한다.
또 추후 출시되는 게임의 마케팅과 출시 전 게임의 기술적 고도화을 위한 개발을 돕는다.
개발이 완료되는 게임은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SK플래닛을 통해 국내 및 해외에서 퍼블리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발된 업체는 개발 기간 최대 6개월 동안 T클라우드 서버 무료 사용 및 서버 운영에 대한 전반적 기술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크리스리 SK플래닛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본부장은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중소 게임 업체의 성공적 모바일 게임 출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박민주 기자 parkmj@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