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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글로벌 연구실' 노벨상 수상자등 참여
입력2006-05-30 16:48:00
수정
2006.05.30 16:48:00
지난 2000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앨런 히거(Alan Heeger) 미국 산타바바라캘리포니아대학(UCSB)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과학기술부가 시행하는 ‘글로벌 연구실’에 참여, 국내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과기부는 30일 해외 원천기술 확보와 연구개발(R&D) 세계화 등을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연구실 사업지원 대상으로 ▦광주과학기술원-하버드대 의대 ▦서울대-위스콘신메디슨대 ▦부경대-나고야대 ▦포항공대-취리히대 ▦포항공대-컬럼비아대 ▦부산대-UCSB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연구실 사업은 핵심 원천기술 분야에서 국제적 기반이 조성됐거나 조성 잠재력이 있는 연구실을 대상으로 해외연구집단과의 공동 연구를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주도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1개월간의 사업공고와 심사를 통해 6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과기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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