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3월 출고 고객에게 기념품, 각종 타깃 할인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새봄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출시 2주년 기념으로 ‘코란도 C’ 구매고객에게 20만원을 지원하고 여성고객에게는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블랙박스 등의 ‘레이디 세이프티 패키지’를 지급한다. 또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구매하면서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전 고객에게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아울러 ‘뉴체어맨 W’ 및 ‘체어맨 H’를 구매하는 고객이 가족 중 2013년 입학생 및 신입사원, 공무원, 교사, 정부투자기관 임직원 등이 있으면 각각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일한 조건을 갖추고 렉스턴 W 및 코란도 C를 구매할 경우 10만원을 지원해 준다.
이 밖에도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체어맨 W&H’는 50만~100만원(기존 체어맨 고객일 경우 120만원),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