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가을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특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인도네시아 주요도시 특가’는 오는 30일까지 자카르타와 족자카르타, 반다르람풍, 스마랑, 수라바야, 솔로시티 지역으로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항공권을 편도 22만원ㆍ왕복 40만원(이하 공항이용료 및 유류할증료 별도)에 제공한다.
또‘9월 발리 그룹 특가’는 오는 9월 중(6/10/12/23/27)에 같은 일정으로 출발하는 10인 이상의 단체 승객에 제공되는 특가로 1인당 왕복 40만원이다.
11월 1일~30일 출발하는 인천~발리 구간을 이용하는 여성고객에 한해 왕복항공권을 46만원에 제공하는 ‘11월 발리 레이디 스페셜 특가’도 마련됐다.
모든 특가 상품의 유효기간은 출발일을 기준으로 최대 3개월이며 환불수수료는 10만원이다.
이번 특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홈페이지(www.garuda-indonesia.co.kr)와 한국지점 예약ㆍ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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