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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네트, 5억 못막아 최종 부도
입력2010-09-01 17:37:54
수정
2010.09.01 17:37:54
김홍길 기자
인네트는 약속어음 4매 총 5억6,000여만원이 제시됐지만, 한국시티은행 잔액부족으로 결재되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고 1일 공시했다. 이에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31일 인네트에 대해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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