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은 환경가전 전문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웰스(Wells)’로 브랜드를 통합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원그룹이 환경가전 통합 브랜드 ‘웰스’를 추진하는 것은 기존 웰스 정수기, 와우 비데 등 각 제품군별로 사용되던 명칭의 혼란을 줄이고 환경가전 브랜드 정체성과 인지도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웰스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교원그룹 환경가전의 패밀리 브랜드로 통칭된다. 천연 자연의 건강함을 그대로 담은 환경가전이라는 모토 아래 고객의 건강한 생활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브랜드로 이미지를 부각하여 고객만족 경영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슬로건 또한 ‘자연을 담은 웰스’로 선보이며 브랜드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건강을 지키는 최상의 품질과 바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렌탈 기간 동안 불편함 없이 건강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 서비스도 한층 강화한다. 고객의 건강과 삶의 가치를 관리하는 서비스 전문인력 배치로 전문성을 높이고, 고객별 맞춤 점검 시스템을 통한 꼼꼼하고 올바른 관리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천한다. 건강과 밀접한 제품 위생 관리에 대한 신뢰와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자연 추출물질, 천연 소재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고객 맞춤 서비스 KIT’를 새롭게 도입해 웰스만의 차별화된 관리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큰 감동을 전할 것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웰스 브랜드 통합은 건강을 지키는 제품과 바른 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건강한 생활을 만들어 드리는 환경가전 전문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이라며 “자연 그대로의 건강함을 전하는 혁신 제품과 함께 가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진심을 담은 바른 관리 서비스를 더해 고객 감동의 진정성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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