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정근 사람인에이치알 대표는 자사주 3,000주를 사들였으며 앞서 지난 21일에도 3,870주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선길 상무도 지난 10일 3,500주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람인 관계자는 “연이은 국내외 증시 폭락으로 투심이 위축돼 주가 흐름이 부진했다”며 "투자자를 보호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 방안으로 이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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