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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강한 기업] 스퀘어기술 'N20'

보이스레코더에 LCD화면 장착


디지털 보이스레코더 전문기업 스퀘어기술이 기존 슬림형 명함사이즈 디자인 보이스레코더 '클릭보이스 N10'의 명성을 이을 N20을 선보이며 보이스레코더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클릭보이스 N20은 65mm두께에 가로세로 명함크기인 클릭보이스 N10의 사이즈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고해상도 4단 OLED LCD를 채용했다. 즉 기존 초슬림한 외형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 표시화면까지 추가로 얹은 셈이다. 기존 N10이 기존의 바 타입, 펜 타입의 보이스레코더와 차별화된 개념 디자인이 돋보였다면 N20은 사용시 표시화면이 없어 답답했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LCD화면은 터치패드로 조작이 가능하다. 스퀘어기술의 윤장한 영업상무는 "만약 초슬림한 외형을 LCD화면 때문에 포기했다면 셔츠 주머니나 명함지갑에 넣기가 어려워 기존 클릭보이스 N10만의 장점인 '상대방이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녹음이 가능하다'는 제품의 컨셉트를 잃어버린 평범한 제품에 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능 면에서도 고감도 녹음과 고음질 출력 등이 클릭보이스 N10보다 훨씬 나아졌다. 소리가 들릴 때만 녹음하는 자동음성인식 기술을 채택해 장시간 녹음시 불필요한 메모리 사용을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배터리를 쓸 수 있다. 내장스피커를 통해 녹음한 고음질 파일을 즉석으로 들을 수 있고 이밖에 FM라디오, MP3플레이어로도 충분한 디자인과 성능을 가졌다. 스퀘어기술 김세현 대표이사는 "지난 2008년 5월 클릭보이스를 출시하며 보이스레코더 시장에 처음 진입했지만, 2009년 현재 꾸준한 수요층을 확보해가고 있다"며 "보다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소비자들이 원하는 양질의 보이스레코더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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