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국민은행, 年 최고 19.25%수익률 ELD

■ 年 최고 19.25%수익률 ELD 국민은행은 오는 28일까지 최고 연 19.25%의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 지수연동 정기예금인 'KB리더스정기예금 코스피(KOSPI)200 9-10호'를 판매한다. 만기는 1년이며 중도해지시 중도해지수수료가 부과된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상품유형별 판매한도가 500억원으로 제한돼 있다. ■ 가정내 다양한 위험 보장 보험 메리츠화재가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ㆍ도난 등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 리빙파트너종합보험0910'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온가족이 함께 보장 받을 수 있고 보험기간은 3∼15년이며 적립보험료는 만기시 환급한다. ■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후원사 기업은행과 광주은행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첫 번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조직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은행들이 컨소시엄 형태로 국가적인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것은 매우 드물다"며 "기업은행과 광주은행의 공식 후원 참여로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광버스사업자 대출금 상환유예 현대커머셜은 오는 12월 말까지 관광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금 상환 유예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3개월간 할부 원금을 제외한 이자만 납부하도록 하는 상품이다. 지난 9월 말 현재 현대커머셜의 관광버스 대출상품을 이용한 사람 중 최근 1년간 연체일이 40일 이하이거나 현재 연체가 없다면 이 서비스에 신청할 수 있다. ■ 신한PB 도곡센터 개점 신한은행은 14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신한프라이빗뱅킹(PB)센터 18호점인 '신한PB도곡센터'를 개점한다. 또 오는 20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신한PB역삼센터'를 개점해 PB센터를 19개로 늘릴 예정이다. 이 센터에서는 PB고객에게 1대1 맞춤식 금융 종합자산관리와 함께 커플매니징, 프리미엄 골프, 아트뱅킹, 문화공연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