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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당선자 1일부터 '시정수업' 시작

오세훈 당선자 1일부터 '시정수업' 시작 관련기사 • 첫 40대 서울시장 오세훈은 •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 • 40대 서울시장 오세훈, 조직 변화 불러올까 • 오세훈 당선자, 서울시 어떻게 바꿔 갈까 • 오세훈 당선자 1일부터 '시정수업' 시작 • 새 서울시장에게 바란다 • 패장 강금실 "정치인으로 남겠다" 5.31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차기 서울시장은 6월1일부터 `시정수업'을 시작한다. 서울시장 당선자는 먼저 서울시 경영기획실장의 업무보고를 받게 되며, 설명이 부족한 사안에 대해서는 담당 과장들이 수시로 인수위에 설명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당선자의 공약에 대한 협의도 이뤄진다. 당선자에게는 별도의 사무실이 주어지지는 않는다. 대신 시 본관이 아닌 공공기관의 빈 사무실을 인수위에 제공할 수 있지만 빈 곳이 없어 선거사무실이 인수위로전환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7월 초 새내기 의원들을 대상으로 1∼2일의 오리엔테이션을 준비중이다. 또 6월 12일 당선자 등록에 맞춰 상임위의 구성방법, 의원들의 겸직금지 사항, 예우 등을 담은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그러나 정식등원까지 별도의 예우는 없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입력시간 : 2006/06/0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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