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법인명으로 여러 안들이 거론됐으나 SK컴즈의 대표 서비스로 향후 시너지가 기대되는 플랫폼을 사명으로 사용하자는 안이 수렴됐고, iHQ와 협의를 거쳐 (주)네이트로 최종 결정했다.
(주)네이트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iHQ와 콘텐츠 시장의 미래 성장동력인 웹과 모바일 기반의 뉴미디어 플랫폼을 보유한 네이트의 시너지를 통해 앞으로 전개될 ‘콘텐츠+뉴미디어’의 융합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법인명 변경은 내달 초 열릴 주주총회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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