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문가진단] 연말큰장 가능성 커

1,000포인트가 단숨에 재진입했다. 이에 따라 연말증시는 상승무드를 탈 가능성이 높다. 대규모의 유상증자와 기업공개, 12월물 선물결제로 인한 프로그램 매물이 마무리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공급부담이 줄어든 것이 큰 호재다.수급개선과 함께 새천년 증시에 대한 낙관적 기대가 어우러져 주가의 상승기반을 다지고 있다. 증시 내부적으로는 1,000P돌파가 정보통신 및 생명공학 일변도의 장세에서 소외종목까지 매기를 확산시키는 전기가 될 것이다. 시장참여자들이 그동안 실적에 비해 상승폭이 적었던 종목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 점도 증시로의 자금유입을 가속화하는 기폭제역할을 할 듯. 이런 상황에서 원화강세 수혜주 및 올 기업실적 호전에 따른 고배당 예상종목군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 은행등 금융업종과 제지, 음식료등 내수업종의 추가상승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들 종목군은 순환매 성격이 짙기 때문에 단기투자에 국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