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05 서경 베스트히트상품] 삼성증권 '배당우량주 펀드'

고배당株 투자 수익 극대화


주식투자는 장기로 해야 된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면서 배당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런 추세를 감안해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주식편입비를 달리 가져가는 주식형펀드와 배당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형펀드 등 다양한 배당투자펀드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배당플러스30혼합Ⅱ-2’는 주식편입비 30% 한도 내에서 우량 배당주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로 시가배당률이 4% 이상 되는 종목으로 운용, 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배당수익률 이상의 주가 상승이 생기면 이익을 실현하고, 반대로 주가가 떨어지면 엄격한 손절매 원칙을 적용해 안정적인 배당투자가 가능하도록 운용하고 있다. 주식편입이 60% 이하인 ‘배당우량주장기혼합형펀드’ 역시 시가배당률이 4% 이상 되는 종목에 기본으로 30%를 투자하며 나머지는 주가에 따른 시가배당률을 감안해 최대 60%까지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이 펀드는 캐시플로우가 안정된 고배당 주식에 장기 투자해 수익 극대화를 추구하는 주식형펀드다. 이들 펀드는 배당 수익뿐만 아니라 주가 등락에 따라 적극적인 매매 전략을 병행해 수익률을 조기에 확보하는 운용전략을 갖고 있다. 또 채권 부문은 국공채 등 리스크가 낮은 자산에 투자해 운용의 안정성을 기하고 있다. 두 상품 모두 가입 후 90일 안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부과하기 때문에 장기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또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적립식으로도 투자가 가능해 배당과 적립식 투자를 동시에 병행할 수도 있다. 가입금액 제한은 없으며 운용사는 삼성투신운용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