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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운행 심야버스 5개 노선 추가
입력2005-08-31 17:05:00
수정
2005.08.31 17:05:00
서울~경기운행 심야버스 5개 노선 추가
수원=장현일 기자 hichang@sed.co.kr
서울과 경기도를 운행하는 심야버스 노선 5개가 1일부터 추가된다.
경기도는 31일 현재 서울과 경기도를 운행하는 심야버스를 9월1일부터 광주~하남~강변 등을 운행하는 5개 노선을 확대해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수원ㆍ부천ㆍ안양ㆍ고양ㆍ남양주 등 11개 지역에 13개 노선으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과 경기도간 심야버스 노선은 모두 18개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에 확대되는 심야버스 노선은 경기도 광주~하남~강변(1113번), 광주~성남~잠실(500-1), 남양주(대성리)~구리~청량리(765번), 남양주(도곡리)~구리~강변역(112-3), 남양주(도곡리)~구리~잠실(1670번) 등이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종전 심야에 2회 운행하던 용인시~압구정동 구간 6800번을 용인~강남~광화문(5500-2번)으로 노선을 통합해 하루 3회 증회 운행하고 용인 죽전~광화문(1005-1) 노선도 하루 2회에서 4회로 늘려 운행한다고 밝혔다. 새로 신설되는 심야버스의 서울발 막차는 0시50분에서 새벽1시40분에 각각 출발한다.
입력시간 : 2005/08/3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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