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KAI 우리사주 매입에는 전체 임직원의 70% 이상인 2,3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매입된 주식은 한국증권금융에 예탁되어 1년간 보호예수가 이뤄진다.
KAI 관계자는 “한국형전투기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회사 주가를 끌어올리겠다는 임직원들의 의지가 담긴 조치”라고 설명했다. /서일범기자 squiz@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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