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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회계법인 2인대표 체제로 김종호 대표이사 새로 선임 강성원 대표 김종호 대표 삼정KPMG는 8일 사원 총회에서 삼정회계법인 강성원(57) 대표이사를 연임하고 김종호(58)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해 2인 대표 체제를 갖췄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대구상고, 서울대 상대 출신으로 영도 세무서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95년 이후 안건회계법인 대표로 재직하다 2000년 삼정KPMG로 자리를 옮겼다. 새로 선임된 김 대표는 영남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산업은행과 KPMG 미국 LA사무소 등을 거쳤다. 입력시간 : 2005/06/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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