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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일본 도레이사] 합작법인 설립 본계약
입력1999-09-20 00:00:00
수정
1999.09.20 00:00:00
김기성 기자
이재관(李在寬) 새한 부회장과 히라이 가쯔히코(平井克彦) 도레이회장은 이날 일본 도레이 본사에서 합작법인 설립에 관한 본계약을 맺었다.이들 두회사는 이번 계약에서 오는 11월말까지 새로 설립되는 합작회사에 자산 양도를 모두 끝내고 12월1일 정식 합작회사를 출범시키기로 합의했다. 또 신설 합작회사의 이름은 「도레이 새한」으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새한은 지난 6월 14일 도레이와 합작법인을 설립한 뒤 필름(구미 1·2공장), 원사(구미 2공장), 부직포(구미 2공장)부문의 자산을 매각하는 형식으로 운전자본을 포함한 5억달러 규모의 외자를 도입하기로 하는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었다.
김기성 기자BSTA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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