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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3분기 영업익 49억


주성엔지니어링이 3ㆍ4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31일 올 3분기 매출액 477억원에 영업이익 49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40.8%, 12.3% 증가한 것이며 2분기에 비해서도 24.7%, 12.3% 증가한 수치다. 반면 순이익은 49억2,6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6.4%, 2분기보다 2.4% 감소했다. 회사측은 “3분기 실적은 올 연간 경영목표 대비 매출액은 87%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105%로 초과달성한 상태”라고 밝혔다. 주성엔지니어링측은 지난 8월 ‘LCD및 반도체 등 고객사들의 투자지연’을 이유로 올해의 목표 매출액을 2,237억원에서 1,318억원으로 내려잡는 등 경영목표를 수정해 시장에 충격을 줬었다. 한편 주성엔지니어링측은 이날 반도체 장비 4대와 LCD장비 1대 등 총 250억원을 신규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실적호전과 신규수주에 힘입어 5%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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