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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파일] LG벤처클럽, 심장병어린이 자매결연
입력2002-05-03 00:00:00
수정
2002.05.03 00:00:00
LG전자 출신 벤처기업 CEO들의 모임인 LG벤처클럽은 3일 서울 여의도 LG빌딩에서 소속 벤처업체들과 심장병 어린이들의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한국 어린이보호재단이 실시하고 있는 '한 기업 한 생명 살리기 한국 100대 기업 캠페인'에 참여중인 LG벤처클럽은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일시적인 수술비 지원 차원이 아니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평생 자매결연을 맺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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