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盧, 김혁규지사 면담… “정치적 얘기 없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혁규 경남도지사를 만났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면담은 김 지사가 요청해 30여분간 이뤄졌으며, 김 지사는 부산_경남에 걸쳐 건설되는 신항만 명칭 문제와 고속국도, 암센터 건설 국고지원 등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정우 정책실장과 유인태 정무수석이 배석했다.김 지사는 지난 달 1일에도 국무회의에서 외자유치 성공사례를 발표한 뒤 노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했었다. 윤 대변인은 “정치적 얘기는 오가지 않았다”고 설명했으나 “총선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노 대통령이 경남지역 현안에 특별한 관심을 표현한 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고주희 기자 orwell@hk.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