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대통령 25일 주요 경제신문과 합동 인터뷰
입력2003-08-11 00:00:00
수정
2003.08.11 00:00:00
박동석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25일 주요 경제신문과 합동 인터뷰를 갖는다.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에서 “노 대통령이 오는 25일 서울경제, 매일경제, 한국경제, 헤럴드경제 등 4개 경제지와 합동 인터뷰를 갖는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이번 합동 인터뷰에 대해 “참여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 경제 챙기기의 일환으로 계획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이에 앞서 오는 19일부터 9개 권역별 지방 언론사를 상대로 합동 인터뷰를 잇따라 가질 계획이다.
윤 대변인은 “지방분권의 취지를 살리고 지역문화 창달 및 언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 동안 지방언론의 인터뷰 요청이 있었으나 이같이 권역별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하는 것은 청와대가 자체 계획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오는 19일 대구ㆍ경북을 시작으로 9월5일에는 광주ㆍ전남 언론사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갖는다.
<박동석기자 everest@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